출판하는법1 책 쓰는 게 제일 쉬웠어요<걷다 느끼다 쓰다, 이해사 지음> 독서를 좀 하다보면 글쓰기에 대한 욕망이 스멀스멀 올라올 때가 있다. 음악을 듣고 즐기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악기를 배우거나 밴드를 하는 것과 비슷하다. 는 정말 우연히 도서관에 새로 들어온 책 코너에 있어서 고른 책이었는데 정말 흥미로웠다. 글을 쓰고 책을 내는 것에 대한 내용인데 굉장히 심플하고 쉽게 썼기 때문이다. 우선 책을 써야하는 이유가 나온다. 모든 일에는 동기가 있고, 그것이 강해야 나중에 시련이 닥쳐도 포기하지 않고 나아갈 수 있는 끈기가 생긴다. 이 책에 나온 ‘책을 써야 하는 이유’는 자기계발이다. 자기의 브랜드가치를 높이고 부수입을 얻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책을 내는 순간 저자는 작가라는 타이틀이 붙는다. 모든 사람은 자기의 이야기나, 자기가 아는 이야기를 글로 쓸 자유가 있다. 그.. 2022. 6. 17. 이전 1 다음